[날씨] 아침 다소 쌀쌀, 낮엔 따가운 볕..주말 내내 맑아
[뉴스데스크]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날씨가 될 듯합니다.
동쪽 지방에 내리던 비도 밤사이에 모두 그치겠고 내일은 계절의 여왕다운 날씨가 펼쳐집니다.
아침 공기가 다소 쌀쌀해지겠지만 낮 동안에 더위가 한결 덜하겠는데요.
대신에 감기에 들지 않도록 아침에는 겉옷을 잘 챙겨입으셔야겠고요.
낮 시간대에는 자외선이 강해서 볕이 조금 따갑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 내내 별다른 비 소식 없이 하늘은 내내 맑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초구를 비롯한 서울 동쪽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내일은 중부 지방과 서해안지방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강원 산지와 내륙 지방에서 안개가 끼겠고요.
하늘은 서쪽 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광주 11도, 춘천 8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떨어집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1도, 강릉과 울산, 여수 24도 등으로 내일은 동쪽 지방이 다소 덥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에는 다소 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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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8495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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