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부산 기초단체장 중 최고 재산 '김기재' 82억8400만원

박채오 기자 2022. 5. 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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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후보(국민의힘)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김기재 영도구청장 후보는 선관위에 82억8400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장운영 북구청장 후보(무소속·-2억5503만8000원)였으며, 다음으로는 윤정운 중구청장 후보(국민의힘·-9303만8000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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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후보(국민의힘)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부산지역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초단체장 40명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김기재 영도구청장 후보는 선관위에 82억8400만원의 재산을 신고 했다. 뒤이어 최진봉 중구청장 후보(국민의힘·81억4240만3000원), 장준용 동래구청장 후보(국민의힘·67억2472만원), 오원태 북구청장 후보(국민의힘·47억1004만8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후보는 장운영 북구청장 후보(무소속·-2억5503만8000원)였으며, 다음으로는 윤정운 중구청장 후보(국민의힘·-9303만8000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선거구 별로는 Δ중구 최진봉(국민의힘) Δ서구 공한수(국민의힘) Δ동구 김진홍(국민의힘) Δ영도구 김기재(국민의힘) Δ부산진구 김영욱(국민의힘) Δ동래구 장준용(국민의힘) Δ남구 오은택(국민의힘) Δ북구 오원태(국민의힘) Δ해운대 홍순헌(민주당) Δ기장군 신대겸(무소속) Δ사하구 이갑준(국민의힘) Δ강서구 노기태(민주당) Δ연제구 주석수(국민의힘) Δ수영구 곽동혁(무소속) Δ사상구 조병길(국민의힘) 후보가 상대 후보에 비해 재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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