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에 "방 하나 내줄테니 같이 살래?"..재결합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제작진 "'우이혼2'에서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결정, 새 출발을 알렸다"라며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세 식구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질지, 쉽지 않은 이혼 2년 만의 합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6회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일라이와 지연수의 춘천 여행이 계속된다.
지난 회차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의 수영복 자태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갑자기손을 덥석 잡거나 스킨십을 하려고 해 지연수를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이에 뜻밖에도 지연수가 "이사 가면 방 하나 내줄 테니 월세 내고 살래?"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건네 일라이를 놀라게 했다.
일라이와 지연수가 함께 이사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앞으로 민수와 같이 세 가족이 지낼 새 보금자리가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함께 지내기 위한' 규칙을 정하던 일라이와 지연수가 각자의 싸움방식에 대해 얘기하던 중 결국 다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과연 지연수와 일라이의 임시 합가는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제작진 "'우이혼2'에서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결정, 새 출발을 알렸다"라며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세 식구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질지, 쉽지 않은 이혼 2년 만의 합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넌 난민을 품어"…문가비 옛남친, 정우성 저격했나
- 선우은숙 손녀 공개…"너무 예쁜 공주"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택배받고 분노 폭발…"자꾸 이럴거야?"
- 얼굴 전체 문신 뒤덮은 20대男…"○○ 안되더라" 결국
- '콘크리트 둔덕' 조성, 누가 언제 어떻게…책임 논란 커져
- 김홍신 "아내에 반찬 12첩 요구…살아있다면 사과하고파"
- 맹승지,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미 폭발
- '함소원과 이혼' 진화, 밝은 얼굴로 일본 여행
- 김흥국 "尹보다 잘한 대통령 어딨냐…한남동으로 들이대라"
- 조영남 "전처 윤여정, 내가 집 나와서 세계적 배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