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에 "방 하나 내줄테니 같이 살래?"..재결합하나

이혜민 인턴 2022. 5. 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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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제작진 "'우이혼2'에서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결정, 새 출발을 알렸다"라며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세 식구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질지, 쉽지 않은 이혼 2년 만의 합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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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우이혼_일라이,지연수 2022.05.13 (사진=TV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세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6회에서는 지난 회차에 이어 일라이와 지연수의 춘천 여행이 계속된다.

지난 회차에서 일라이는 지연수의 수영복 자태를 보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갑자기손을 덥석 잡거나 스킨십을 하려고 해 지연수를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이에 뜻밖에도 지연수가 "이사 가면 방 하나 내줄 테니 월세 내고 살래?"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건네 일라이를 놀라게 했다.

일라이와 지연수가 함께 이사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앞으로 민수와 같이 세 가족이 지낼 새 보금자리가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함께 지내기 위한' 규칙을 정하던 일라이와 지연수가 각자의 싸움방식에 대해 얘기하던 중 결국 다툼이 벌어지고 말았다. 과연 지연수와 일라이의 임시 합가는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제작진 "'우이혼2'에서 설렘 유발자로 등극한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결정, 새 출발을 알렸다"라며 "시청자들의 간절한 바람처럼 세 식구의 행복한 미래가 그려질지, 쉽지 않은 이혼 2년 만의 합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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