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한때 카우보이가 꿈, 사막서 뱀 잡아먹기도"(백반기행)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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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박칼린이 과거 장래희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미국 LA에서 살았어서 말을 탄 줄 안다. 동네 피아노 학원 가듯이 서부에서는 다들 말을 탄다"고 말했다.

또한 박칼린은 서부에서 뱀 요리를 즐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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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백반기행' 박칼린이 과거 장래희망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공연연출가 박칼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미국 LA에서 살았어서 말을 탄 줄 안다. 동네 피아노 학원 가듯이 서부에서는 다들 말을 탄다"고 말했다.

이어 "한때 카우보이를 하려고 했다. 해마다 소몰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박칼린은 서부에서 뱀 요리를 즐겼다고 밝혔다. 그는 "LA 지역은 사막이 많다. 봄이 되면 방울뱀이 많았다"며 "껍질은 다른 것(장신구)으로 만들고 뱀고기는 썰어서 바비큐 해 먹으면 닭고기 맛이 난다. 그걸 불고기 양념에 재워서 먹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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