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 후보 등록 마감..대전 158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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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지방자치시대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에 대전지역에서 총 15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Δ시장 선거에 2명 Δ교육감 선거에 4명 Δ기초단체장 선거(5명 선출)에 10명 Δ광역의원 선거(지역구 19명, 비례대표 3명 선출)에 52명(지역구 43명, 비례대표 9명) Δ기초의원 선거(지역구 55명, 비례대표 8명 선출)에 90명(지역구 77명, 비례대표 13명)이 각각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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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52명, 기초의원 90명 도전..경쟁률 각각 2.4대1, 1.4대 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민선 8기 지방자치시대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에 대전지역에서 총 15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번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Δ시장 선거에 2명 Δ교육감 선거에 4명 Δ기초단체장 선거(5명 선출)에 10명 Δ광역의원 선거(지역구 19명, 비례대표 3명 선출)에 52명(지역구 43명, 비례대표 9명) Δ기초의원 선거(지역구 55명, 비례대표 8명 선출)에 90명(지역구 77명, 비례대표 13명)이 각각 출마했다.
선거별 경쟁률은 Δ교육감이 4대 1로 가장 높고, Δ광역의원(시의원) 2.4대 1 Δ시장 및 기초단체장(구청장) 2대 1, 기초의원(구의원) 1.4대 1 등이다.
대전시장 선거에선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현 시장과 시정 교체에 사활을 건 국민의힘 이장우 전 국회의원이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교육감 선거에는 3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현 교육감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 정상신 전 유성중 교장, 김동석 한남대 교수가 후보로 등록해 4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5개 자치구 단체장 선거도 시장과 마찬가지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양자대결이 성사돼 Δ동구-황인호 현 구청장 vs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 Δ중구-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vs 김광신 전 부구청장 Δ서구-장종태 전 구청장 vs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 Δ유성구-정용래 현 구청장 vs 진동규 전 구청장 Δ대덕구-박정현 현 구청장 vs 최충규 전 구의회 의장 등의 대진표가 짜였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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