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6·1지선 전남지사·교육감 경쟁률 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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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전남지역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후보로 총 66명이 등록했다.
후보등록 마지막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지사 선거에는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67)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63), 민점기 진보당 후보(65)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김대중·김동환·장석웅 후보가 전날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하면서 이 역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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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결과 전남지역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기초단체장 후보로 총 66명이 등록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은 광역단체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22명 등을 선출한다.
후보등록 마지막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지사 선거에는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후보(67)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63), 민점기 진보당 후보(65)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쳐 3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김대중·김동환·장석웅 후보가 전날 일찌감치 후보등록을 하면서 이 역시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개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는 총 60명이 등록, 평균 2.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별로 후보 등록 현황은 Δ목포 3명 Δ여수 4명 Δ순천 3명 Δ나주 5명 Δ광양 4명 Δ담양 2명 Δ장성 2명 Δ곡성 2명 Δ구례 3명 Δ고흥 2명 Δ화순 2명 Δ장흥 3명 Δ강진 2명 Δ완도 2명 Δ진도 2명 Δ영암 5명 Δ무안 5명 Δ영광 2명 Δ함평 3명 Δ신안 2명 Δ보성 1명 Δ해남 1명이다.
이 중 무안과 나주, 영암이 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여수와 광양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성과 해남에서는 후보가 각각 1명만 등록, 무투표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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