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경남 단체장 후보 중 최고 재산액 '박종우' 89억1109만원

강정태 기자 2022. 5. 13.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51·국민의힘)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박 후보는 선관위에 89억11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기태 합천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065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병환 산청군수 후보(무소속·6404만원), 김윤철 합천군수 후보(국민의힘·7216만원), 박청정 통영시장 후보(우리공화당·8951만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합천군수 후보 2065만원 최저
경남도청 전경. © 뉴스1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는 박종우 거제시장 후보(51·국민의힘)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경남지역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남도지사는 4명, 기초단체장 49명이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박 후보는 선관위에 89억11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뒤이어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국민의힘·70억2563만원), 이승화 산청군수 후보(국민의힘·50억8701만원),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국민의힘·41억9017만원), 홍남표 창원시장 후보(국민의힘·30억3466만원) 순이었다.

김기태 합천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065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병환 산청군수 후보(무소속·6404만원), 김윤철 합천군수 후보(국민의힘·7216만원), 박청정 통영시장 후보(우리공화당·8951만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