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홍어찌개 먹곤 "너무 맛있어" 한국인보다 토종 입맛(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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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이 홍어찌개도 아주 맛있게 먹으며 한국인보다 더한 토종 입맛을 보여줬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이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을 홍어찌개 백반집으로 안내하면서도 "홍어 드셔 보셨냐. 홍어 무리 아니냐"며 망설였다.
사장님 역시 된장찌개 백반도 있다고 추천했으나 박칼린은 거듭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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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칼린이 홍어찌개도 아주 맛있게 먹으며 한국인보다 더한 토종 입맛을 보여줬다.
5월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152회에서는 음악감독 박칼린이 전북 완주 식도락 여행에 함께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칼린을 홍어찌개 백반집으로 안내하면서도 "홍어 드셔 보셨냐. 홍어 무리 아니냐"며 망설였다. 사장님 역시 된장찌개 백반도 있다고 추천했으나 박칼린은 거듭 괜찮다고 답했다.
박칼린은 미국에서 온 거냐는 질문에 "세 가지다. 혈통은 리투아니아, 한국. 태어난 국가는 미국. 현 주소는 한국. 한국에서도 전라도다. 친할아버지가 전라도다. 조금 짬뽕됐다"고 밝혔다.
이후 홍어찌개가 나오고 허영만은 특유의 삭힌 맛이 끓이면 배가 된다며 그녀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폈다. 박칼린은 국물 한입을 떠먹곤 "이거 국물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허영만은 혹시나하는 마음에 자신 역시 국물을 떠먹었는데. 한입에 바로 '콜록' 기침을 터뜨리곤 "이걸 맛있다고 표현할 정도면, '한국 음식 어땠어요' 소리 절대 안 하겠다"면서 "한국인보다 더 토종입맛"이라고 평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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