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계약 해지 공식 발표

이정찬 기자 2022. 5. 13. 2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다음 날인 그제 김승기 감독과 면담 중 계약 해지를 요청받아 내부 검토 끝에 수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한 후 인삼공사와 '1+1년' 계약을 맺어 2021-2022시즌 종료 후 사실상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이 끝난 다음 날인 그제 김승기 감독과 면담 중 계약 해지를 요청받아 내부 검토 끝에 수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기 감독은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지휘한 후 인삼공사와 '1+1년' 계약을 맺어 2021-2022시즌 종료 후 사실상 계약이 만료됐습니다.

김승기 감독의 차기 행선지로는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의 초대 감독 자리가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인삼공사는 후임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구성을 두고 내부 논의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