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럭셔리 명품 '완전 무장'..여배우의 요트 여행

2022. 5.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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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딸과 나들이 간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를 통해 "23개월 조이와 함께 하는 부산 여행"이라며 "예쁜 이모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조이는 이모들을 곧 잘 따르고 언니들의 배려 덕분에 걱정했던 것보다는 수월하게 함께 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연히 박서보 선생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야경을 보면서 요트도 타고 하루를 정말 아름답게 쓴 느낌"이라며 "조이야 엄마는 너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딸 조이와 함께 '아트부산' 전시회를 관람했다. T사의 외투와 치마, 니삭스 등을 입고 M사 가방 및 P사 신발 등 명품으로 치장한 모습이다. 깔끔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배우 전혜빈 등과 함께한 여행 장면도 공개했다. 요트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끽한 이들이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남편 정명호는 최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정명호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5월까지 회삿돈 3억 원으로 대북협업 관련주를 매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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