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방선거 후보 306명 등록..평균 경쟁률 1.7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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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13일 인천에서는 모두 306명이 등록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장 선거 4명, 시교육감 선거 4명, 10개 군·구 기초단체장 선거 24명, 시의원 선거 76명, 군·구의원 선거 163명, 시의원비례대표 9명, 군·구의원비례대표 26명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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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6·1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13일 인천에서는 모두 306명이 등록해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장 선거 4명, 시교육감 선거 4명, 10개 군·구 기초단체장 선거 24명, 시의원 선거 76명, 군·구의원 선거 163명, 시의원비례대표 9명, 군·구의원비례대표 26명이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각급 선거별 경쟁률은 시장 4대1, 시교육감 4대1, 군수·구청장 2.4대1, 시의원 2.1대1, 군·구의원 1.5대1, 시의원 비례대표 2.3대1, 군·구의원 비례대표 1.7대1이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국민의힘 유정복 전 시장,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현 시장, 정의당 이정미 전 국회의원, 기본소득당 김한별 인천시당 상임위원장이 나섰다.
시교육감 선거에는 도성훈 현 교육감,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 서정호 전 시의원, 허훈 전 인천하이텍고 교장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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