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짜증 날 수도 있지만.." 토트넘 팬들에게 반가운 교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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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교체 아웃을 반기는 의견도 있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27분 스테번 베르흐베인와 교체됐는데 경기장을 나가면서 표정이 좋지 않았다.
손흥민의 교체 아웃을 반기는 입장도 있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짜증이 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부상이나 경고 누적이 일어나면 토트넘이 2경기를 앞두고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팬들에게는 교체 아웃이 고마운 결정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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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교체 아웃을 반기는 의견도 있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4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1점으로 좁히면서 TOP4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손흥민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페널티 박스에서 파울을 끌어내면서 페널티 킥을 얻어냈다.
이후 득점 작업에도 열중했고, 손흥민은 후반 2분 오른발로 토트넘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본인의 리그 21호골이었고,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와의 격차를 1골로 좁혔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27분 스테번 베르흐베인와 교체됐는데 경기장을 나가면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벤치에 앉아서도 불만 섞인 표정이 가득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화가 난 건 아니다. 계속 뛰고 싶어서 아쉬웠을 뿐이다. 곧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교체 아웃을 반기는 입장도 있었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손흥민은 짜증이 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부상이나 경고 누적이 일어나면 토트넘이 2경기를 앞두고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팬들에게는 교체 아웃이 고마운 결정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흥민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경기 후 끌어안았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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