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유공자유족회 공법단체로 출범
김애린 2022. 5. 13. 19:45
[KBS 광주]국가보훈처는 5·18 민주 유공자유족회가 회장 선출과 법원 등기를 마치고 오늘 공법단체로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5·18 민주 유공자 예우와 단체 설립에 관한 법이 개정된 지 1년여 만에 5·18 민주화운동 3개 사단법인의 공법단체 전환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정부 예산으로 운영비를 지원받고 보훈처 승인을 받아 직접 수익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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