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레미콘 노조 18일부터 총파업 예고

박기원 2022. 5. 13. 19: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 동부 지역 레미콘 노동자들도 다음 주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는 경남 동부지역 레미콘 노동자들의 파업 찬반투표 결과 87%가 찬성해 오는 18일부터 470여 명의 조합원이 파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회당 5만 원의 운송료를 6만 3천 원으로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사측 협의회는 원자잿값 상승 등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