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에 취한채 도주하던 50대 남성 경찰에게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에 취한 채 위험운전을 하던 전과 17범 지명수배자 5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경찰은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강원경찰청 암행 순찰팀은 당시 경기 가평 경강교 인근에서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하던 중 해당 차량을 차적 조회 결과 전과 17범의 마약관련 지명수배자임을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에 취한 채 위험운전을 하던 전과 17범 지명수배자 50대 남성이 도주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본지 취재 결과 경찰은 50대 남성 A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6일 낮 경기 가평 46번국도에서 마약관련 지명수배자 신분으로 마약 투약과 차량에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원경찰청 암행 순찰팀은 당시 경기 가평 경강교 인근에서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추격하던 중 해당 차량을 차적 조회 결과 전과 17범의 마약관련 지명수배자임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은 정차명령을 했으나 A씨는 이를 불응하고 도주해 경찰은 추적한 끝에 차량을 버리고 인근 갈대밭에 몸을 숨긴 A씨를 붙잡았다. 체포 당시 A씨는 마약에 취해 있었고 차 안에는 필로폰과 대마 등 환각물질이 발견됐다. A씨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