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손님 성추행한 편의점주, 추가 범행 확인
KBS 2022. 5. 13. 19:40
전자발찌를 차고 초등학생 손님을 추행한 60대 편의점 업주가 모두 8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포켓몬 빵을 사러 온 초등학생을 창고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 씨는 이미 여고생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검찰은 이후 성추행 피해 여성 4명이 더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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