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문 전 대통령 사저 확성기 사용 제한통고

김소영 2022. 5. 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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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양산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경남경찰청이 야간 확성기 사용에 대한 제한 통고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한 통고 효력은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가 집회 신고를 낸 다음 달 5일까지 유지됩니다.

반대 단체들은 그제(11일)부터 오늘(13일) 오전까지 확성기 집회를 열었고, 이와 관련한 112신고가 5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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