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손담비♥이규혁 결혼식서 부케 주인공됐다..축가는 싸이·2AM

안태현 기자 2022. 5. 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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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승현이 손담비 이규혁 부부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한 업계 관계자는 뉴스1에 "강승현이 이날 진행된 손담비 이규혁 부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손담비 이규혁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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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승현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강승현이 손담비 이규혁 부부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한 업계 관계자는 뉴스1에 "강승현이 이날 진행된 손담비 이규혁 부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손담비 이규혁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처음 알렸으며, 올해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손담비와 이규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하기도.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싸이와 2AM의 조권, 임슬옹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음반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다. 그는 2009년 '드림' 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빛과 그림자', '가족끼리 왜 이래',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으로 세계선수권에서 4번 우승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는 IHQ 빙상팀 감독을 맡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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