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만취녀 '엎어치고 날아차고' 택시기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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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길거리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영상은 지난달 22일에 찍은 것으로,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 A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친 상태"라며 "폭행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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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삼성역 인근에서 길거리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서울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성역 만취녀 택시기사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지난달 22일에 찍은 것으로,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 A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택시비 문제로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대부분 마친 상태”라며 “폭행 혐의를 적용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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