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신용등급 올랐다
이새하 2022. 5. 13. 19:03
현대로템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나란히 신용등급 'A-(안정적)'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 이후 'BBB+(긍정적)'였던 신용등급이 2년 만에 오른 것이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는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 등이다.
이번에 신용등급이 상승한 배경에는 현대로템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이 있다. 현대로템은 2020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9분기 연속으로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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