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도쿄서 조부모 재회..한국어·일본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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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젠이 특별한 일본 여행을 떠난다.
입 트이고, 애교 포텐 터진 젠의 모습에 연신 "천재네 천재~", "잘하네 잘하네~"를 외치며 무한 손주 사랑에 빠졌는데.
안 본 사이 훌쩍 큰 젠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마스터한 듯 할머니 할아버지의 작은 말에도 일일이 반응하며, 애교만랩 베이비의 면모를 선보이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밖에 없는 손주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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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폭풍 성장한 젠이 특별한 일본 여행을 떠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0회는 '우리는 사랑하나 봄'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슈퍼맘 사유리와 슈퍼베이비 젠은 도쿄 롯폰기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1년만에 만남을 갖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향해 애교 퍼레이드를 펼치는 손주 젠의 모습이 공개됐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손주 사랑은 뜨거웠다. 입 트이고, 애교 포텐 터진 젠의 모습에 연신 "천재네 천재~", "잘하네 잘하네~"를 외치며 무한 손주 사랑에 빠졌는데.
무엇보다 "젠이 말을 알아듣는다"는 사유리의 말에 놀란 할머니 할아버지는 "예쁜 척~"이라는 엄마의 말에 손가락으로 볼을 찌르는 젠의 리액션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고.
안 본 사이 훌쩍 큰 젠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마스터한 듯 할머니 할아버지의 작은 말에도 일일이 반응하며, 애교만랩 베이비의 면모를 선보이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밖에 없는 손주의 위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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