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기대감 폭발..티저 공개 하루 만에 400뷰 '후끈'

김현록 기자 2022. 5. 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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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마녀2'에 대한 반응이 후끈하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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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2. 제공ㅣNEW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마녀2'에 대한 반응이 후끈하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한층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의 후속편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12일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마녀 2' 티저 예고편은 “오랜만이네”라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4년 만에 돌아온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알리며 공개 하루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400만을 기록, '마녀' 시리즈를 향한 대중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올해 최고 기대작들보다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소녀’(신시아)와 ‘소녀’의 행방을 쫓는 ‘백총괄’(조민수)과 ‘장’(이종석), ‘조현’(서은수)의 모습부터 ‘소녀’에게 손을 내미는 ‘경희’(박은빈)와 이들을 지켜보는 ‘용두’(진구), 그리고 의문의 무리들까지. '마녀 2' 티저 예고편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더욱 거대해진 마녀 유니버스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멈춰있던 심장이 뛴다”(트위터_@A****), “드디어 나오는구나 목 빠지는 줄 알았다 진짜”(유튜브_이니****), "소리 소문도 없이 가슴 설레게 하는 대작을 만들어냈구나 ㅠㅠ”(유튜브_kiske c****), “진짜 몇 년을 기다렸을까 ㅠㅠ 기대합니다잉!!!!!”(유튜브_크*) 등 <마녀> 시리즈를 애타게 기다렸다는 반응부터 “이 영화는 무조건 극장각이다 ㅎㅎ”(유튜브_빅***), “기다린 보람이 있는 예고편”(인스타그램_reesia****), “미쳤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거 같은데??”(인스타그램_ei****) 등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돌아온 '마녀 2'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마녀2) 티저 포스터. 제공|NEW

티저 예고편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마녀 유니버스의 귀환을 화려하게 알린 영화 '마녀 2'는 오는 6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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