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x이대형, 핑크빛 썸? [T-데이]

최하나 기자 2022. 5. 13.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최초 러브라인 김숙과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대형의 고향집을 방문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한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얘기하냐"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당나귀 귀' 최초 러브라인 김숙과 이대형의 썸에 핑크빛 신호등이 켜졌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이대형의 고향집을 방문한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선 촬영에서 김병현은 은퇴 후 햄버거집에서 일하고 있는 이대형의 부모님으로부터 초대를 받고 유희관과 함께 광주 고향집을 찾았다.

앞서 "이제 제가 지켜 드릴게요"라며 이대형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 바 있는 김숙은 이대형 부모님이 영상에 등장하자 "한복을 입고 왔어야 되는데"라며 몸단장을 하는가 하면 누구보다 영상에 초집중했다.

이대형 역시 김병현에게 김숙을 지목하는 듯한 이상형을 밝혔고, 이를 전해 들은 김숙은 "걔는 대놓고 날 얘기하냐"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고.

그런 가운데 김병현이 이대형의 어머니에게 "숙이 누님 괜찮죠?"라고 묻자 흔쾌히 "좋아요"라고 대답해 부모님의 공식 교제 허락(?)까지 받은 두 사람 사이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두근두근 설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