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마약류 범죄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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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지방해양경찰청별 마약수사 기본역량 제고를 위한 마약류 범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반) 등 단속경찰관을 대상 해양을 통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현안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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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류 범죄 증가 등에 따른 마약수사 기본 역량 제고 -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지방해양경찰청별 마약수사 기본역량 제고를 위한 마약류 범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반) 등 단속경찰관을 대상 해양을 통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현안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해양 마약단속의 중요성’, ‘최근 해양을 통한 마약류 밀수동향 및 주요범죄 검거사례’, ‘마약류 탐지장비 사용법 교육’ 등이다.
또한, 13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교육에서는 미국 법무부 산하 마약단속국(DEA,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 조대희 한국지국장이 국제 마약 범죄의 심각성 및 마약 밀수 검거 사례 등을 교육했다.
안성식 해양경찰청 형사과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약단속 기법 개발 등 수사역량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 등 해양 마약류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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