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남편과 故구자학 회장 빈소 찾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남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과 13일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 이사장 부부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구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이주현 기자,신민경 기자 =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남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과 13일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이 이사장 부부는 이날 오후 5시30분쯤 구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약 40분간 빈소에 머물며 유족들 위로한 이 이사장은 아무런 말 없이 장례식장을 떠났다.
이 이사장의 언니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전날 빈소를 찾았다. 오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날 조화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
범삼성가와 아워홈은 사돈지간으로 인연이 깊다. 구 회장은 1957년 故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의 차녀 이숙희씨와 결혼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전날, 손경식 회장은 이날 각각 장례식장을 찾아 고인을 기렸다.
한편 빈소 마련 둘째날인 이날도 첫날에 이어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오전 10시쯤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정영수 CJ글로벌 고문, 허창수 GS명예회장, 최준영 LIG 대표 등이 빈소를 찾았고, 이날 오후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부부,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등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