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5607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70명 줄어

송용환 기자 2022. 5. 13.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607명 발생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5일 4531명→6일 7233명→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 등으로 집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는 400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8% 552개를 사용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 동시간보다 1626명 줄어, 격리병상 사용률 13.8%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대기줄이 텅 비어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5.1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5607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2일) 동시간 5677명보다 70명, 전주 금요일(6일) 같은 시간 7233명에 비해서는 1626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5일 4531명→6일 7233명→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 등으로 집계됐다.

13일 0시 기준 도는 400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8% 552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5.2%인 118개를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2개 시설)는 확보된 1380호 가운데 85호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만4297명이고 누적 재택치료자는 457만6461명이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