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반사, AI 베이비 모니터 부문 '우수스타트업'으로 뽑혀

제8회 2022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사진제공=김휘선 기자 hwijpg@

신진호 무지개반사 대표(사진 오른쪽)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2 제8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AI 베이비 모니터' 부문 '우수스타트업대상'을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지개반사는 자체 AI(인공지능)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생아에게 위협적인 영아돌연사증후군을 방지할 수 있는 AI 베이비모니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한 회사다. 특히 비전 AI 기술의 완성도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아이의 몸이 침구류에 가려져 있어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는 게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베이비모니터 시장을 넘어 렌즈를 통해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것과 관련된 모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별' 이혜성, 확 달라진 스타일…다시한번 머리카락 '싹둑'☞ '정재용과 이혼' 이선아는 누구?…19세 연하+아이돌 출신☞ 할아버지 아니고 악마…10살 친손녀 4년간 성폭행☞ "막힌 변기 뚫었더니 태반 나왔다"…아기낳고 죽인 친모 들통나☞ 이경실, '야구배트 폭행' 전남편과 이혼 언급…"마음 편치않아"

곽유진 기자 gy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