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선 후보 중 최다 재산액 보유자는 '김찬진'..54억357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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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국민의힘, 김찬진 치과의원장)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시장은 4명, 교육감은 4명, 10개 기초자치단체장 22명이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김 후보(54)로 54억3573만4000원을 신고했다.
서정호 인천교육감 후보는 -1847만4000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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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김찬진 동구청장 후보(국민의힘, 김찬진 치과의원장)로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인천시장은 4명, 교육감은 4명, 10개 기초자치단체장 22명이 각각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김 후보(54)로 54억3573만4000원을 신고했다. 뒤이어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52억8378만2000원),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더불어 민주당, 30억7622만8000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 27억7432만1000원), 이재호(국민의힘, 21억4029만5000원) 순이었다.
서정호 인천교육감 후보는 -1847만4000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 나타났다. 그 뒤로 적은 재산액 신고자는 김한별 후보(기본소득당, 0원), 이병택 후보(국민의힘, 4712만2000원)이다.
2018년 6·13지선에는 강화군의 한연희 후보(더불어 민주당, 전 평택 부시장)가 19억36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액을 신고했고, 정일우 서구청장 후보(바른미래당)가 2800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 나타났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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