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72억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김응태 2022. 5. 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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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136510)는 72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 규모다.
회사 측은 "제1회차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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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디슨EV(136510)는 72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 규모다. 회사 측은 “제1회차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계약서에 따라 발행회사의 기한의 이익 상실에 따른 조기상환청구 사유발생 후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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