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가격 최대 20% 인상 논의"
장영은 2022. 5. 13.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제조 가격을 올해 최고 20% 인상하는 방안을 위탁생산 고객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이미 일부 고객사와는 협상을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전 세계적인 물류와 원료 비용 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와 관련한 블룸버그 통신의 문의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삼성, 위탁생산 고객사와 논의"
익명 소식통 인용해 "일부 고객과는 협상 마무리"
(사진= 연합뉴스)
익명 소식통 인용해 "일부 고객과는 협상 마무리"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제조 가격을 올해 최고 20% 인상하는 방안을 위탁생산 고객사들과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삼성전자가 이미 일부 고객사와는 협상을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전 세계적인 물류와 원료 비용 인상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와 관련한 블룸버그 통신의 문의에 즉각 답하지 않았다.
장영은 (bluera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대통령, 9시45분쯤 마포대교 지났대"...출근 지켜보는 국민들
- '득점왕 경쟁' 손흥민 얻은 페널티킥, 왜 케인이 찼나?[궁즉답]
- 강용석 "윤 당선인 지난주 연락, 김은혜와 함께 잘 싸우라더라"
- '王자에 쩍벌' 윤석열 대통령 그림 논란…"부적절"vs"자유"
- [단독]'결혼' 신유미 "전통혼례식 계획, 축가는 직접 불러요"(인터뷰)
- '99% 폭락' 가상화폐 루나 발행 대표 집 찾아 초인종… 가족 신변보호
- 김동연 "택시기사 때린 적 없다"… 강용석 "그럼 살짝 팼나요"
- 토사물에 담배, 인분까지?…테러당한 펜션 '충격'
- "이리와"…초등생 추행하는 '포켓몬빵 그놈'들을 조심하세요
- 교체에 불만 드러냈던 손흥민..."저 화나지 않았어요" 환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