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재단, 순직 경찰관 소방관 자녀에 40억원 지원
이새하 2022. 5. 13. 18:06
현대차정몽구재단이 지난 11년간 순직·공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 3000여 명에게 장학금 40억원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부터 순직·공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사회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생은 매년 상반기 경찰청과 소방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다. 중·고등학생은 2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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