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앞둔 롯데제과, 1Q 영업익 108억.. 전년비 41%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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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롯데제과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79% 증가했지면 영업이익은 40.98% 감소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업의 수익 구조 개선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 등으로 수익 역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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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8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79% 증가했지면 영업이익은 40.98% 감소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사업의 수익 구조 개선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며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부담 등으로 수익 역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 롯데제과는 이번 실적을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하반기 롯데푸드와의 합병이 성사된다면 향후 지속적인 시너지를 통해 실적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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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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