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저 앞, 한밤에 확성기 소음 못한다
보도국 2022. 5. 13. 17:46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밤샘 시위로 인한 확성기 소음에 시달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경남경찰청 경비과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야간 확성기 사용을 제한하는 집회시위제한 통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효력은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가 집회신고를 한 다음 달 5일까지 유지됩니다.
반대단체는 지난 11일 오후부터 13일 오전까지 확성기 집회를 해 마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이와 관련한 주민 탄원은 4건, 112신고는 50건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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