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세계인의날 행사'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이형길 2022. 5. 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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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인의 날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다시 성대하게 열립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최하고 광주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인의날 행사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청 청사 앞에서 개최됩니다.

광주 세계인의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은 기념식으로 대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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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인의 날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다시 성대하게 열립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주최하고 광주 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세계인의날 행사는 5월 21일부터 이틀간 광주광역시청 청사 앞에서 개최됩니다.

첫 날인 21일은 오후 2시부터 외국인 법률 상담과 다양한 국가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마켓 등이 열립니다.

22일은 본행사와 함께 각 국가별 전통음식 판매와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광주 세계인의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2년 동안은 기념식으로 대체됐습니다.

올해 행사는 광주와 전남에 사는 내·외국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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