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억9200만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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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올해 1·4분기 영업손실은 1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1·4분기부터 업무 진행률에 따라 용역 매출을 인식하는 것으로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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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올해 1·4분기 영업손실은 1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08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올해 1·4분기부터 업무 진행률에 따라 용역 매출을 인식하는 것으로 기준으로 변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감소된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일시적인 하락 현상으로 기존 1·4분기에 집중됐던 매출이 2·4분기, 3·4분기에 분산돼 매출편차가 완화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올해 1·4분기에는 매출 기준 변경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과 수익률이 하락했지만 기확보된 수주잔고의 매출 실현과 보안·데이터 사업에 대한 수요 증가에 기반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SOAR) 솔루션 , 보안 서비스 등의 여러 핵심 사업을 전개하며 다각화된 수익원 확보에 힘을 싣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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