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스승의 날 기념 교육공로자 표창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13일 '41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71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는 교직경력 30년 이상 유·초·중·전문직 및 대학교원에게 주는 충북교총 회장 표창을 단양초등학교 장범관 교사 등 127명이 받았다.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 발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한국교총 독지상은 문백초등학교총동문회 윤기주 사무국장이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13일 '41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71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청주 마리앙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여 만에 개최한 것이다.
이날 교육공로자 표창식에서는 교직경력 30년 이상 유·초·중·전문직 및 대학교원에게 주는 충북교총 회장 표창을 단양초등학교 장범관 교사 등 127명이 받았다.
초롱꽃유치원 김도윤 원장 등 119명은 30주년 연공 충북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학생지도와 교원단체 발전에 공적이 있는 교원에게 주는 충북교총특별공로상은 창신유치원 문칠남 원감 등 18명이 수상했다.
한국교총특별공로상은 오창고등학교 송영광 교장 등 2명이 받았다.
교총 회원으로서 3대 이상 교육계에 근무하거나 퇴직한 가문에 주는 교육명가에는 남일초등학교 조미영 교사와 충주 삼원초등학교 이가윤 교사가 받았다.
교육경력 32년 이상 회원에게 주는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은 단재초등학교 김수운 교장 등 198명이 받았다.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 발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한국교총 독지상은 문백초등학교총동문회 윤기주 사무국장이 받았다.
서강석 회장은 "오랜 세월 묵묵히 걸어오신 '스승의 길'은 어떤 길보다 보람하고 거룩한 길"이라며 "날로 열악해지는 교육현장의 어려운 문제 해결에 우리 모두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상병 순직 사건' 양심 고백한 대대장 "왕따 당해 정신병동 입원"
- 김호중, 자포자기했나 "유치장 독방서 잠만 자…삼시세끼 구내식당 도시락"
-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