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아냐?"..닮아도 너무 닮은 중국 '일롱 머스크'

2022. 5.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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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일론 머스크 닮은꼴'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중국 남성을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옆에 서서 일론 머스크를 흉내 내는가 하면 최근 이슈인 '트위터 인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마 일롱이 말할 때 눈과 입이 부자연스럽다면서 딥페이크 기술이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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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일론 머스크 닮은꼴'입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자신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중국 남성을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머스크 닮은꼴은 '마 일롱'이라는 이름의 중국인으로 지난해 말 세상에 알려졌는데요.

북부 허베이성에 사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간 머스크를 따라 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롱 머스크'라고도 불렸습니다.


자동차 옆에 서서 일론 머스크를 흉내 내는가 하면 최근 이슈인 '트위터 인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마 일롱이 말할 때 눈과 입이 부자연스럽다면서 딥페이크 기술이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머스크가 실제로 그를 만나고 싶다고 말한 것인데, 얼마 뒤 마 일롱도 SNS를 통해 "나도 당신을 만나고 싶다. 당신은 나의 영웅"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플갱어 마주치면 죽는다던데… 영상통화라도 해보면 안 되나요?", "일론 머스크 '순한 맛' 같아요^^ 세계 최고 부자와 닮은 기분은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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