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PSG 탈론, IW도 잡고 2라운드 연승 달려

김형근 2022. 5. 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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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모습 보였던 PSG 탈론이 바론 앞 교전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 2라운드 연승을 달렸다.

13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4일차 3경기에서 PSG 탈론(이하 PSG)가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이하 IW)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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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모습 보였던 PSG 탈론이 바론 앞 교전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에 성공, 2라운드 연승을 달렸다.

13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4일차 3경기에서 PSG 탈론(이하 PSG)가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이하 IW)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IW는 그라가스-신짜오-아리-카이사-노틸러스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PSG는 그웬-그레이브즈-벡스-진-레오나로 이에 맞섰다.

초반 우세를 바탕으로 첫 드래곤을 가져간 PSG가 전령 앞에서의 합류전서도 승리한 뒤 전령을 챙겼으나 IW도 드래곤 앞에서 벡스를 쓰러뜨리며 만회 포인트를 가져갔다. 드래곤 둥지 앞에서의 2:2 교환 후 PSG가 드래곤 2스택을 쌓았으나 중앙 지역서의 전면전서 IW가 아리의 더블 킬을 바탕으로 4킬을 쓸어 담은 뒤 드래곤 둥지 앞서도 3킬을 추가하고 세 번째 드래곤으로 첫 스택을 쌓았다.

상단 지역 합류전으로 벡스를 쓰러뜨린 IW가 강하게 PSG를 몰아붙이자 PSG의 그웬이 그라가스를 쓰러뜨리며 흐름을 끊고 하단 지역 2차 타워를 철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카이사에 의해 쓰러진 뒤 중앙 지역서도 노틸러스를 중심으로 3인 협력으로 IW가 그레이브즈를 제거하고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양 팀이 서로의 정글러를 쓰러뜨린 뒤 바론에 가까웠던 IW가 바론을 타격하자 PSG 병력들이 다가오자 교전으로 전환했으나 PSG가 노틸러스와 아리를 잡아낸 뒤 자신들이 바론 버프를 둘렀으며 그 과정에서 신짜오도 다시 한 번 제거했다.

중앙 지역 합류전서 노틸러스를 쓰러뜨린 PSG가 중앙 2차 타워와 내부 타워, 상단 2차 타워를 철거한 뒤 물러나 중앙 지역서 다시 킬을 추가한 뒤 드래곤 3스택을 쌓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다시 한 번 IW가 열은 전면전을 압도한 PSG는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입, 넥서스를 파괴하며 3승째를 기록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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