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토트넘, '야야 투레' 쟁탈전 펼치나?

이솔 2022. 5.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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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맨시티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아스날과 토트넘의 신경전 대상이 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현재 U-18팀에서 활약 중인 야야 투레와 풀타임 코치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매체 '미러'는 "그가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로부터 코칭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르테타와 투레는 맨시티 시절 코치와 선수로써 합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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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야 투레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바르셀로나와 맨시티에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던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아스날과 토트넘의 신경전 대상이 됐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보도를 통해 토트넘이 현재 U-18팀에서 활약 중인 야야 투레와 풀타임 코치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올 시즌 매주 하루씩 18세 이하 유소년(U-18) 선수들을 가르치던 야야 투레가 정규직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U-18 팀에서 활약하던 선수들이 U-23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 변수가 생겼다. 런던 라이벌이자 '4위' 싸움을 펼치는 라이벌 팀, 아스날 또한 그에게 관심을 보인 것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그가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로부터 코칭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르테타와 투레는 맨시티 시절 코치와 선수로써 합을 맞춘 바 있다.

이와 함께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코칭 조언이 필요하면 언제든 전화해라"라고 밝히며 거리낌없는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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