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무주군 호롱마을서 일손돕기

김동규 기자 2022. 5. 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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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13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응환 이사장 등 30여명의 임직원은 사과밭과 대추밭 작업을 돕고 마을 주변 하천의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민과 함께한다는 공공기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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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태권도진흥재단이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와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재단제공)2022.5.13/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13일 전북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응환 이사장 등 30여명의 임직원은 사과밭과 대추밭 작업을 돕고 마을 주변 하천의 쓰레기와 수초를 제거했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국민과 함께한다는 공공기관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농촌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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