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X키세스, 입 맞췄다..14일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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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와 알앤비 가수 키세스(KISSXS)가 오랜만에 OST로 팬들을 만난다.
한해와 키세스(KISSXS)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OST Part.6 '그림자' 음원을 발표한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통해 인사하는 한해는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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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와 알앤비 가수 키세스(KISSXS)가 오랜만에 OST로 팬들을 만난다.
한해와 키세스(KISSXS)는 오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OST Part.6 '그림자' 음원을 발표한다.
'그림자'는 한해와 키세스의 래핑과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 스토리에 한층 더 몰입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떠오르는 프로듀서 팀 ROOM8의 Brick, BAN ESTIN, Young Sick이 작업에 참여했다.
한해는 2018년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를 통해 OST에 참여한 이후 약 4년여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됐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통해 인사하는 한해는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해와 함께 가창에 참여한 가수 키세스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연애의 참견' OST Part.8 이후 1년여 만에 OST 참여 소식을 알렸다. 미국 진출과 다음 앨범 준비중인 키세스는 "드라마의 애청자로서 이번 OST 참여가 너무나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OST 제작을 맡은 Studio M-Lab은 "드라마가 절정을 달리고 있는 만큼 신선하고 극의 몰입도를 살려줄 곡들을 선보이겠다"며 "앞으로 발매될 OST에도 뛰어난 가창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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