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명자원, 1Q 영업익 7억7000만원..전년비 134%↑

김겨레 2022. 5.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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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명자원(218150)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매출 증대의 원인은 국내의 경우 판가 정상화와 대형 사료 회사들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ODM, OEM 수주 증가 등이 컸으며,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 현지법인 매출증대에 기인한 것"이라며 "펫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영업 마케팅 증대 활동, 식품부문의 신규 대형 유통 거래처 발굴 등도 한몫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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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래생명자원(218150)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7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 늘어난 212억7000만원이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사료부문 182억3000만원, 식품부문 30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생명자원 관계자는 “매출 증대의 원인은 국내의 경우 판가 정상화와 대형 사료 회사들의 프리믹스 제품에 대한 ODM, OEM 수주 증가 등이 컸으며,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 현지법인 매출증대에 기인한 것”이라며 “펫 사업분야의 지속적인 영업 마케팅 증대 활동, 식품부문의 신규 대형 유통 거래처 발굴 등도 한몫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사료부문에서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펫 사업 추진, 식품부문에서는 가정간편식(HMR) 등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신성장동력인 건강기능식품의 사업출범으로 향후 수익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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