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펀드', 출시 3시간만에 목표액 7억원 초과 달성

이시우 기자 2022. 5. 13.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깨끗한 정치 자금 마련을 위한 '양승조 펀드'가 모금 3시간 만에 목표액 7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양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에 모금을 시작한 '양승조 펀드'는 낮 12시 55분에 목표액을 초과한 7억 129만원을 돌파해 펀드 판매는 조기 마감됐다.

펀드 투자자는 오는 8월 2일 연 3%의 이자가 적용된 금액을 상환받게 된다.

한편,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양승조 후보 선거 캠프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맡아
양승조 펀드.©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의 깨끗한 정치 자금 마련을 위한 ‘양승조 펀드’가 모금 3시간 만에 목표액 7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양 후보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에 모금을 시작한 ‘양승조 펀드’는 낮 12시 55분에 목표액을 초과한 7억 129만원을 돌파해 펀드 판매는 조기 마감됐다. 펀드 투자자는 오는 8월 2일 연 3%의 이자가 적용된 금액을 상환받게 된다.

한편,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양승조 후보 선거 캠프의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전날 선대위에 합류한 박 전 수석은 “민선 7기에 씨를 뿌리고 키워낸 경험을 토대로 열매를 맺을 때”라며 “충남이 국가균형발전에 확고한 중심으로 자리잡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