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상반기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

장영애 2022. 5.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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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4주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52곳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병관 광주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지난 4월에 일어난 타 시도 과학실험실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물질과 관련한 사안을 꼼꼼히 살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과학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학교 현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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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부터 4주 동안 관내 초·중·고등학교 52곳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학교 과학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지난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을 위해 과학교육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과학실 안전점검지원단을 위촉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전경 [사진=광주시교육청]

이번 점검에서는 ▲과학실험실 교구 ▲화학물질과 실험기자재 관리 ▲교육과정 내 안전교육 계획 ▲과학실험실 안전 장구와 설비 현황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보완 사항을 안내한다.

광주 관내 학교는 3년마다 1회 이상 과학실험실 안전 점검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매년 대상 학교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안전점검을 실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99개 학교를 점검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52교, 하반기 51교로 총 103교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병관 광주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은 "지난 4월에 일어난 타 시도 과학실험실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번 점검에서는 화학물질과 관련한 사안을 꼼꼼히 살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과학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학교 현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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