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신임 차관-과학기술혁신본부장 누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혁신 정책을 이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13일 오태석 과학기술혁신조정관과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창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반도체 소재 기술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에 이어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서울대 교수 출신 반도체 분야 전문가가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한세희 과학전문기자)과학기술 연구개발과 혁신 정책을 이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13일 오태석 과학기술혁신조정관과 주영창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오태석 신임 차관은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관직에 입문했다. 교육과학기술부 기초과학정책과장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 생으로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영창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반도체 소재 기술 분야의 전문가이다. 한영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땄고, 미국 MIT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 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에 이어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서울대 교수 출신 반도체 분야 전문가가 임명됐다. 주 본부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남기태 교수와 같은 과 교수이기도 하다.
한세희 과학전문기자(hah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차관급 추가인선...과기1 오태석·산업2 박일준
- 尹, 이종호 과기정통부 포함 7개 부처 장관 임명
- [종합] 이종호 후보자, R&D 투자·인력 양성 확대 의견 피력..특허·증여세 논란 해명
- AI, 자동차 제조 확 바꿨다…'고효율·저비용' 혁명
- SK하이닉스 "HBM4 12단 1년 앞당겨 내년 양산"
- 네이버, 日 '라인야후' 매각 압박 입장 조만간 발표
- '노코드·로우코드 컨퍼런스' 찾은 관람객 "AI 도입 고민 해결됐다"
- [현장] "삼성전자도 쓴다"…똑똑한 삼성 AI 동료 '브리티 코파일럿' 주요 기능은
- 윤영빈 우주청장 내정자 "우주개발 5대 강국 가려면 민간이 주도해야"
- 병원 내 마스크 착용 등 5월부터 코로나19 의무 방역 ‘권고’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