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을버스 전신주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백창훈 기자 2022. 5. 13. 16:58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13일 오후 3시29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다리가 끼여 부상을 입은 마을버스 운전자 A씨(60대)가 소방대원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은 다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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