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폰기 클라쓰' 일본판 박서준 권나라 교복 투샷 보니

[뉴스엔 박수인 기자]

'롯폰기 클라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5월 13일 일본 TV 아사히 '롯폰기 클라쓰' 공식 SNS에는 배우 타케우치 료마, 아라키 유코의 교복 투샷이 게재됐다.

'롯폰기 클라쓰' 측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야베 아라타(타케우치 료마), 쿠스노키 유카(아라키 유코)의 투샷 요청에 부응합니다. 짜잔. 아라타와 유카의 크랭크인 날 사진을 보세요. 두 분 다 교복 차림이 잘 어울리네요. 본편에서 엄선한 의상에도 꼭 주목해주세요"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롯폰기 클라쓰'는 절망의 늪에 몰린 청년이 복수를 다짐하며 돈과 권력을 휘두르는 거대 기업에 굴하지 않고 동료와 함께 맞서 나가는 이야기. 웹툰 원작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드라마이다.

타케우치 료마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역할을, 아라키 유코는 권나라가 연기한 오수아 역을 맡는다. (사진=TV 아사히 '롯폰기 클라쓰'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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