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꺅(GGAC)! 사랑의 나눔데이' 헌혈 행사

이병희 2022. 5. 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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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꺅(GGAC)! 사랑의 나눔데이' 헌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헌혈릴레이' 캠페인의 하나다.

지난 3월 경기복지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5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거쳐 6월 초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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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꺅(GGAC)! 사랑의 나눔데이' 헌혈 행사. (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존중과 나눔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이날 오전부터 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임직원 대상 '꺅(GGAC)! 사랑의 나눔데이' 헌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헌혈릴레이' 캠페인의 하나다. 공공 부문에서 솔선수범해 헌혈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3월 경기복지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5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거쳐 6월 초까지 이어진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혈액이 부족해서 수술을 하지 못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들을 기사로 많이 접했는데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싶어 동참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세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헌혈운동도 활발해져 많은 이들이 생명 나눔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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