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4분기 영업이익 826억원..작년 동기 대비 86.8% ↓

권준호 2022. 5.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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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8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8%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3조4747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 3142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7913억 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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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케미칼은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82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6.8% 하락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증가한 5조586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3조4747억원, 영업이익 170억원을,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 3142억원, 영업이익 545억원을,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7913억 원, 영업이익 74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 안정적인 고객처 확보를 통해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국제유가 폭등, 중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 등 외부 변수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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