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코퍼레이션 1Q 적자 전환.."매출집계 방식 변경 탓"

차현아 기자 2022. 5.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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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100만원, 영업손실 1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용역사업 매출 산정방식을 업무 진행률 기준으로 바꾼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과 인공지능(AI), 보안 자동화 솔루션(SOAR) 솔루션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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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현판.

국내 보안·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100만원, 영업손실 1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4% 줄었고 적자로 전환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용역사업 매출 산정방식을 업무 진행률 기준으로 바꾼 영향"이라고 말했다. 통상 용역매출은 사업이 마무리되는 1분기와 4분기에 집중됐는데, 분기별 매출 편차를 줄이기 위해 매출 산정방식을 바꿨다는 설명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관제 서비스 사업과 인공지능(AI), 보안 자동화 솔루션(SOAR) 솔루션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보안 데이터 사업 등 신사업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향후 AI와 데이터, 보안 서비스 등 여러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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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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